는 2010년 4월 발간한 영문 인문학 잡지입니다.
인문학을 공부하며 성장하는 인디고서원의 청소년과 청년들,
그리고 전세계 곳곳의 편집진과 기획위원들의 연대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주체적으로 발언하고 책임지는 것,
이것이 국제 인문교양지의 창간 이유입니다.
사유의 지평을 확장하고 공유하며,
역사의 증언을 넘어 진리의 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잡지의 공간은 열려있습니다.
이러한 쓸모 있는 인문주의의 실천은 우리 시대의 젊은이들이 응당 가져야 하는
책무이자 소명이며, 새로운 가능성을 준비하는 희망의 과정임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