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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 :   조선매거진
정간물코드 [ISSN] :   1228-2200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국토/지리, 여가/취미, 스포츠/체육,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전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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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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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매거진에서 발행하는 잡지이다 등산 및 아웃도어 전문 잡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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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개척 리지] ‘참으로 행복한’ 황매산의 새 바윗길을 소개합니다!   2021년 05월

입력 2021.05.10 10:25

산청 차왕면 법평리 베틀봉 서쪽 지능선의 8피치 자연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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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고도감을 자랑하는 ‘그대가 이 길을 묻는다면’ 7피치를 오르는 민평식씨. 5피치인 우측 암봉 너머로 지리산 주능선이 웅장하게 펼쳐진다.
그대가 이 길을 묻는다면
그대여 가슴속에 요동치는 떨림이 있거든 가 보렴
어둠이 걷히지 않은 여명 속에서
바위를 오르는 즐거움이 있으니
크랙 깊은 곳에 발을 찌르고
들이킨 숨이 멈출 때쯤 손끝에 닿는
홀드를 찾아 다시 가라 하면…
그대여 두려움 떨치고
한 줄기 바위틈 클라이밍 세상을 소리 없이 딛고 살며시 일어나
“완료”하고 소리칠 때!
그대가 이 길을 묻는다면 참으로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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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피치 크랙 구간을 넘어서는 이정헌씨. 직접 확보물을 설치하며 오르는 구간으로 긴장감이 매우 높은 구간이다.

경남 양산등산학교 대표강사 민평식씨를 비롯한 락엔樂클라이밍 회원들이 황매산에 리지 코스를 개척했다. 리지명은 ‘그대가 이 길을 묻는다면’이며, 민평식 강사가 개척 후 등반하면서 느낀 벅찬 감정을 시로 표현했다.

락엔樂클라이밍 산악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얻은 이름이다. 당선된 차서윤(양산등산학교 11기)씨는 누군가 이 리지길이 어떤 코스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해 줄지 궁금했고, 등반한 사람마다 그 느낌은 다를 것이라 여겨 ‘그대가 이 길을 묻는다면’이라 지었다고 한다.

개척은 지난해 8월에 시작해 올해 4월 완성했다. 부산에 터를 두고 있는 민평식씨는 매주 주말과 쉬는 날을 이용해 수 없이 황매산을 오르락내리락 했다. 대략적인 루트 개척은 지난해 12월에 마쳤으며, 올해 4월 공식 개척 보고회를 가졌다. 총 8피치로 최고 난이도 5.9부터 5.11d에 이르는 중급 리지로 짜릿한 고도감이 있다. 민평식씨를 중심으로 락엔樂클라이밍 산악회가 길을 텄다.

황매산은 능선을 기준으로 서쪽은 산청, 동쪽은 합천으로 나뉘는데 리지는 산청 방면이다.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이며, 베틀봉 서쪽 지능선이다. 법평리에서 락엔樂클라이밍 산악회를 만났다. 회원들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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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피치 종료지점에 모인 락엔樂산악회 회원들. 즐겁고 행복한 등반을 우선으로 지향한다.

락엔樂클라이밍 산악회는 2011년 1월에 창단되어 부산·양산을 비롯 경남의 다양한 연령대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왕성한 등반활동을 하고 있다. 민평식씨는 “모두가 즐겁게 바위를 하자는 생각으로 똘똘 뭉쳐 있다”고 말한다. 이번 개척등반도 모든 회원들이 함께했으며, 신중하게 볼트 작업을 하며, 회원 누구나 한 번은 볼트를 조일 수 있는 기회를 나눴다고 한다. 민평식씨는 “개척 과정에 중점을 둬 모두 즐겁고 애착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덕분에 명품 루트가 탄생했다”고 얘기한다. 차서윤씨는 “첫 볼트 설치는 제가 했다”며 즐거운 표정으로 자랑한다.

민평식씨는 각 피치마다 이름을 붙였다. 본격적으로 바위로 향한다. 만암보건진료소와 황매교회를 지나 200여 m 진행하니 넓은 주차장이다. 주차 후 100여 m 오르자 도로 우측으로 너덜지대가 보인다. 너덜지대 옆 우측에 ‘목련길리지’ 푯말이 보인다. 이곳은 모두 3개의 리지가 있는데, 이번에 개척된 ‘그대가 이 길을 묻는다면’을 비롯해 기존의 ‘전더미의 메아리’와 ‘목련길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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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피치를 등반 중인 박지산씨.

산길을 따라 15분 정도 완만한 비탈길을 올라서면 왼쪽으로는 ‘목련길리지’, 오른쪽으로는 ‘그대가 이 길을 묻는다면’ 첫 바위가 나온다. 1피치 ‘가보렴(5.9, 25m)’은 쉬운 페이스 등반으로 이루어져 무난한 등반의 서막을 알린다. 큰 소나무 우측으로 어렵지 않은 페이스를 오르면 1피치가 끝난다. 2피치 ‘Rock&樂(5.10c. 12m)’은 슬랩과 오버행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단부 오버행 구간이 홀드는 양호하지만 과감하게 손을 뻗어 돌파해야 하는 짜릿한 구간이다.

3피치 ‘다시 가라 하면(5.11d, 25m)’은 크럭스 구간이라 할 만한 최고 난이도의 구간이다. 전체적으로 오버행으로 이루어져 있고, 상단부 턱을 올라서는 구간은 특히 올라선 후 미세한 발 홀드에 걸친 왼발을 딛고 일어서는 동작이 관건이다. 3피치는 왼발에 자신감이 떨어지면 다음 구간으로 이어가기가 상당히 힘든 구간이다. 어려운 만큼 오른쪽으로 5.10d루트도 있어 등반 실력에 따라 코스를 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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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피치. 좌측으로 휘어진 궁형의 언더 홀드가 등반가 위로 뻗어 있다.

숨겨진 퀴즈를 푸는 순간, 리지가 끝난다

3피치 등반 완료 후 왼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커다란 벽이 우뚝 서 있다. 총 40여 m로 두 개의 피치(4~5피치)로 나뉘어 있다.

4피치 ‘두려움을 떨치고(5.10c. 17m)’는 첫 볼트 구간이 고빗사위 구간이다. 머리 위로 이어진, 왼쪽으로 휘어진 궁형 언더 홀드는 확보장비인 캠을 설치하며 과감하게 발을 높이 들어 몸을 지탱하며 등반을 이어 가야 하는 구간이다.

높이에 대한 공포와 추락의 두려움을 얼마나 잘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완료 후 곧 이어지는 5피치 ‘바위틈 클 세상(5.10d, 25m)’은 잘생긴 크랙으로 이루어져 있다. 25m 길이로 볼트 두 개가 설치되어 있고, 캠을 설치해서 등반을 이어 간다. 센 고도감과 크랙 등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짜릿한 명품 코스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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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피치. 선등자의 확보를 받으며 등반에 열중하는 차서윤씨. 아찔한 고도감은 등반가의 숙명이자 즐거움이다.

특히 이 구간은 북서벽으로 이루어져 해가 오후 늦은 시간에나 들기 때문에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5피치를 완료하면 그동안 땀 흘린 등반과 긴장감을 보상하듯 따뜻한 햇살과 황매산의 멋진 풍경이 한눈에 든다. 바위 능선을 몇 미터 건너가면 20여 m의 하강길이 나온다.

하강 후 맞은편에는 6피치와 7피치 벽이 우뚝 서 있다. 햇살이 따뜻하게 드는 벽이다. 6피치 ‘딛고 살며시(5.10a, 17m)’는 슬랩성 구간으로 좌향으로 홀드가 이루어진 구간을 딛고 일어서야 한다.

7피치 ‘그대가 이 길을 묻는다면(5.11b, 17m)’은 아찔한 고도감과 전체적으로 오버행으로 이루어진 10여 m의 각 진 모서리 구간이다. 특히 리지의 주연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구간으로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화려하다. 경치가 시원한 만큼 아찔한 고도감을 이겨내야 한다. 7피치를 완료하면 환상적인 풍광이 눈에 들어온다 한다. 저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눈에 잡힐 듯 서 있고, 발아래는 산청의 여러 마을이 한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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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을 주도한 락엔樂산악회 회원들.

잠시 풍경을 보며 휴식을 취하니 저 멀리 새로운 벽이 우리를 부른다. 8피치 ‘숨은 행복(5.10b, 16m)’이 ‘빨리 마무리 하라’고 부르는 것만 같다. 8피치는 전체적으로 양호한 크랙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단부를 지나면 마지막으로 턱을 넘어서는 부분이 나오는데, 여기에 마지막 퀴즈가 담겨 있다. 이 턱은 도저히 진입하지 못할 것 같이 보이지만, 좌측 너머에 숨은 홀드를 찾는 순간 퀴즈가 풀린다. 총 8피치의 리지 등반은 이렇게 마무리 된다.

바위를 매만지며 오르는 것은 건조한 행위인 것 같지만, 따스한 감성이 있고 명확한 철학이 있고, 순수한 열정이 존재한다. 민평식씨를 포함한 락엔樂클라이밍 산악회 회원들의 명품 루트 개척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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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이 길을 묻는다면’ 리지 루트

리지 정보

위치 경남 산청군 차황면

가는 길 내비게이션에 만암보건진료소나 황매교회(황매산로1138번길 6)를 지정한다. 도착 후 200여 m 도로를 지나 오르면 오른쪽에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 후 100여 m 도로를 걸어 올라가면 오른쪽에 너덜지대 옆 ‘목련길리지’ 푯말이 나온다. 여기서 산길을 따라 15분을 오르면 왼쪽으로 목련길리지 초입과 ‘그대가 이 길을 묻는다면’ 리지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5분을 더 오르면 첫 피치 바위구간을 만난다. 모든 등반을 마친 후에는 8피치 등반 종료 지점에서 45m를  하강 후 바로 밑  너덜지대를 지나 계곡 쪽으로 하산하거나,  7피치  지점으로  내려와서 우회로를 이용해 하산할 수 있다.

장비 캠 1조. 퀵드로 10개 소요시간  4명 기준 8시간

본 기사는 월간산 5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출처] 월간 산 (2021년 05월)
ⓒ 본 콘텐츠는 발행사에서 제공하였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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