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주문조회 | 원클릭연장 | 이용학교/기관/기업 | 고객센터

학교 / 도서관 / 병원 / 미용실 / 카페 / 은행에서 많이보는 잡지


         스쿨매거진

 
(분야) 간편검색   
(독자층) 간편검색   
(학교교과목) 간편검색   
(주제) 간편검색   
(전공) 간편검색   
(발행주기) 간편검색   
(발행기관) 간편검색   
키워드 검색   
가격대별 검색   
ㅡㅡㅡㅡㅡㅡㅡㅡ  
패키지 잡지   
 
원클릭 연장
  • 코펜하겐
  • 매거진F 17호 아이스크림
대량구독지원

[우편] 까사리빙 Casa Living (사은품미포함)




잡지샘플 보기
발행사 :   시공사
정간물코드 [ISSN] :   1228-899a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가정/생활, 주거/리빙,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전월 말일경
정기구독가 (12개월) :  90,000 원 72,000 (20%↓)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관심목록 담기







 ※ 배송일이 공휴일과 겹칠경우 지연될 수 있으며, 

   택배발송을 위한 매체포장 등의 사유로 서점진열보다 늦게 배송될 수 있습니다.

 

1. 주소지가 변경되셨을 경우 수령자가 직접 매월 10일 이전에 주소변경을 신청해 주세요.

2. 도서 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됩니다. 

3. 사은품 미포함 정기구독 가격입니다.

 

[부록] 부록은 매월 제공되지 않으며, 서점 또는 온라인 부록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서점(온라인)독자에 한해 제공되는 프로모션용 부록은 정기구독자에게 미적용






 

정간물명

  까사리빙 Casa Living (사은품미포함)

발행사

  시공사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28*275mm  /   쪽

독자층

  중학생, 고등학생 , 일반(성인),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72,000원, 정가: 90,000원 (20% 할인)

검색분류

  여성/리빙

주제

  가정/생활, 주거/리빙,

관련교과 (초/중/고)

  가정/가사, [전문]가사(의식주/유아) ,

전공

  가정학, 주거학, 인테리어학,

키워드

  리빙, 카사리빙, 인테리어,,  




    


정간물명

  까사리빙 Casa Living (사은품미포함)

발행사

  시공사

발행일

  전월 말일경

배송방식

  발행사에서 직접 배송 ( 우편 )

수령예정일

  발행일 기준 2~7일 정도 소요

파손 및 분실처리

  파손은 맞교환, 분실 및 배송사고에 대해서는 재발송 처리

해외배송

  불가 (현재는 해외배송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배송누락 및 배송지변경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 02) 6412-0125~6 / nice@nicebook.kr)



    











주방, 생활 양식을 투영하다




 











또 다른 집으로 떠나는 여행, 스테이 22

힐링 스테이
집에서 경험하고 싶은 특별함
문화와 함께하는 쉼




















가까운 미래의 주방   2021년 09월

가까운 미래의 주방

 

주방의 숨은 주역은 테크다. 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과정은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요리의 진정한 의미와 즐거움을 일깨우는 미래 주방의 기술.

 

신선한 재료를 찾아서

요리의 시작은 좋은 재료를 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DNA, 체형, 체질 등을 고려해 몸에 알맞은 과일, 유제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가 주목받는다. 또한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버섯이나 파 등 채소를 집에서 키워 먹는 문화가 번짐에 따라 주방의 풍경도 달라질 예정이다. 푸드 마일리지를 줄여 환경에도 이로운 데다가 매일 신선한 채소를 먹을 수 있는 식물 재배기로 이목이 집중된다.


 

 

밀레의 플랜트큐브

 

요리는 단순히 끼니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헤아릴 료(料)’와 ‘다스릴 리(理)’가 모였으니 요리는 ‘잘 헤아려 다스린다’는 뜻이다. 푸릇한 채소와 단단하게 여문 곡식처럼 각각의 재료를 성질과 상태를 이해하고 걸맞은 조리를 했을 때 비로소 맛있는 요리가 탄생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식구를 향한 사랑도 녹아든다. 요리가 주는 안식과 행복은 비할 것이 없다. 필수영양소를 담은 알약이 개발되고 미래 먹거리로 곤충이 떠오른다지만 요리의 즐거움은 그 어떤 가치와 맞바꾸기 어렵다. 이 때문에 주방 가전은 청소기나 세탁기 등 다른 가전제품에 비해 혁신적인 기술이 접목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 과정은 편리하되 공간의 방식과 형태는 급진적으로 변하지 않게 하는 것이 주방 테크 분야의 제1원칙과도 같다. 우리는 재료의 유통기한을 체크하고 가족 구성원의 건강에 따라 저녁 메뉴를 제안하는 냉장고나 소재, 형태를 분석해 꼼꼼히 그릇을 설거지하는 식기세척기처럼 똑똑하지만 친절한 주방을 꿈꾼다.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스마트 홈의 중심에 주방이 있다. 온 가족이 사용하는 냉장고가 스마트 홈의 허브로 다른 가전제품의 작동과 운영까지 다양한 기능을 담당한다. 많은 테크 스타트업과 전자제품 브랜드가 스마트 홈의 전진 기지로 주방을 선택하고 제품 개발을 열을 올린다.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테크 박람회 빅테크 쇼, CES에서도 최근 주방 기술에 대한 개발과 논의가 뜨겁다. 하지만 휴식과 안식의 공간인 주방이 디지털화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 개인정보보호 등의 문제로 아직 스마트 키친의 보급화는 더디다. 반면 식자재의 관리 및 조리, 주방 환경에 대한 기술만큼은 그 어느때보다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에어프라이어, 멀티쿠커, 커피 머신 등 소형 주방 가전이 시장을 견인하며 2020년 국내 주방 가전 시장은 전년 대비 20%가량 성장했다. 주방의 기술은 집집마다 주방에 로봇이 등장해 요리하는 드라마틱한 변화 대신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재료에 알맞은 조리법으로 영양소와 맛을 모두 지키고 식사하는 동안 깨끗한 공기를 누리며 설거지나 청소에 대한 걱정 없이 가족과 이야기하는 데에 몰두하게 만드는 것이다.

 

 

 

밀레는 스마트팜 스타트업 아그릴루티온(Agrilution)과 손을 잡고 주방에 작은 텃밭을 꾸릴 수 있는 플랜트큐브를 만들었다. 냉장고보다 작은 크기로, 사시사철 주방에서 허브와 어린잎 채소를 길러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자동 급수와 조명 통제, 미세 환경 조정 등을 통해 기기가 자동으로 식물을 길러낸다.

 

 

 

 

지난해 LG전자는 CES 2020에서 식물 재배기를 선보였다. 재배기 내부에 설치된 선반에 일체형 씨앗 패키지를 넣고 문을 닫으면 채소가 자동으로 자라나는 구조로 잎채소, 새싹채소 등 24가지의 채소를 기를 수 있다. LG 디오스 냉장고의 정밀 온도 제어 및 정온 기술과 휘센 에어컨의 공기 흐름 기술을 접목하고,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급수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물을 공급한다. LG가 최근 식물 재배기의 상표권을 출원했으며 올해 안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1 웨어러블 기기 DNA너지(DNANudge)는 개인의 DNA를 분석해 당뇨병, 고혈압 등에 취약한 체질 등을 파악, 그에 걸맞은 식음료 쇼핑을 도와준다. 방법은 단순하다. 손목에 팔찌처럼 착용한 후 소매점에 방문해 음식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먹기 적합한 음식인지 분석해준다. 당, 염분 함량 체크는 물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 등을 피할 수 있다.

2 보쉬는 지난해 열린 IFA 2020에서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한 제품들을 소개했다. 그중 올인원 실내 원예 시스템 스마트그로(SmartGrow)는 향긋한 채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기기로 주방 카운터나 테이블, 벽 등에 설치하면 된다. 브랜드는 기기를 통해 재배한 허브와 채소는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농산물보다 4배 많은 비타민을 함유한다고 밝혔다.

3 스마트 선반 팬트리언(Pantryon)은 무게 모니터링 기술로 사용자에게 식료품 구입 시기 및 품목을 알려줌으로써 불필요한 소비나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해야 하는 상황을 막아준다. 또 스마트폰과 연동해 어디서나 선반에 놓인 제품 및 수량을 체크할 수 있다. 

 

 


주방의 중심이 되는 냉장고

식탁에 앉아 이제 막 식사 예절을 배우는 어린아이에게도, 장시간 서서 요리를 하기 어려운 노인에게도 냉장고는 친숙한 가전이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사용하는 가전제품인 만큼 주방의 터줏대감 역할을 자처한다. IoT 기술의 붐이 일기 시작하면서 국내 냉장고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홈 문화가 펼쳤다. 해외 유수 브랜드보다 삼성, LG전자 등 국내 브랜드가 먼저 AI, IoT 기술을 냉장고에 접목해 국내 냉장고는 식자재 관리부터 가족의 스케줄, 레시피 제공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미주, 유럽권에서는 아직 스마트 냉장고보다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에 집중하는 클래식 냉장고의 수요가 높아 스마트 기술 개발도 늦은 편이다. 그럼에도 파나소닉, 하이얼 등 아시아 가전 브랜드는 IoT를 접목한 스마트 냉장고를 출시하며 시장을 바짝 뒤쫓는 중이다.

 

 

 

 

1 AI와 IoT 기술을 결합해 식자재 관리, 스마트 홈, 엔터테인먼트의 기능을 수행하는 삼성전자의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식품 자동 인식 기술로 보관 중인 식자재를 스스로 파악하고 푸드 리스트를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푸드 리스트와 가족의 음식 취향을 바탕으로 식단과 레시피를 제안하는 기능도 있다. 또 추천 레시피에서 제공하는 조리 모드나 시간, 온도 정보는 삼성 직화오븐이나 전자레인지로 전송되고 필요한 식자재는 이마트 몰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해 주방이 하나로 연결된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최근 비스포크 냉장고의 신제품으로 패밀리허브를 추가하기도 했다.

2 다이내믹 냉각 시스템 ‘다이나쿨’을 탑재해 냉장고 전체의 냉각 상태를 일관되게 조성해주는 밀레의 제너레이션 K 7000은 특히 채소 보관에 최적화되었다. 0~3℃의 온도에서 ‘퍼펙트프레시 액티브’ 기능으로 90분마다 수분을 분사해 기존 냉장고 대비 5배까지 신선도를 유지해주고 비타민 등의 영양소 파괴도 막는다. 또 180도 회전하는 유리 선반 ‘플렉시트레이’로 냉장고를 뒤적일 필요 없이 간편하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다.

3 보쉬는 브랜드의 홈 커넥트(Home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작동, 조절할 수 있는 냉장고 800 시리즈를 내놓았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와인, 수제 맥주처럼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식음료에 맞는 설정부터 기기에 문제가 생겼을 시 전문가의 원격진단, 냉장고나 냉동고가 열렸을 시 알람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음료 보관 칸을 마련해 와인병의 경우 최대 17개까지 보관할 수 있다.

 

 

 

 

 

가게나우는 단풍나무 병 홀더 등으로 디테일을 살린 베리오 쿨(Vario Cool) 200 시리즈를 내놓았다.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을 자아내는 냉장고는 채소나 과일 자연 그대로의 색감이 도드라지도록 따뜻한 조도의 LED 조명을 설치했다. 내부 온도에도 신경 썼는데 0℃에 가까운 냉장 시스템으로 재료가 신선하게 유지되도록 하며 습도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을 마련해 사용자가 재료마다 이상적인 컨디션을 설정하도록 했다.

 

 

 

GE 어플라이언스는 27인치 스마트 터치스크린의 키친 허브(Kitchen Hub)를 소개했다. 내장된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식료품 목록을 만들거나 냉장고 온도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작동시킬 수 있어 요리하는 동안의 즐거움을 배가한다. 오븐, 냉장고 등 내부에 카메라가 삽입된 제품과 연동하면 요리 과정이나 남은 식자재를 스크린해 스마트폰에서 체크할 수 있다.

 

 

 

 

앙증맞은 단추 형태의 오비스(Ovis)는 음식의 유효기간을 알려주는 디바이스다. 보관용기나 음식에 직접 부착하면 녹색(양호), 노란색(빨리 먹어야 함), 빨간색(유효기간이 지났음)으로 음식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또 구글, 애플, 아마존의 스마트 홈 기기와 연동해 기기마다 음식 이름을 녹음하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식의 상태를 알려 준다. 

 


요리의 시작과 끝

열과 물을 모두 사용하는 주방에서 주방 가전의 능력은 한층 돋보인다. 식자재에 따라서 각기 다른 온도, 습도로 가열하는 기술은 유명 셰프 못지않는 요리 실력을 뽐내게 도와준다. 여기에 주방의 청결을 담당하는 후드와 식기세척기 역시 특별한 설정이나 모션 없이도 공기 상태, 그릇 형태에 따라 작동하는 것은 기본이고, 사용자의 특성이나 자연 환경에 끼치는 영향까지 고려하기 시작했다.

 

 

 

후드를 통합한 밀레의 인덕션(KMDA 7476 FL). 중앙에 에어덕트 형태로 매립한 후드가 자동으로 작동해 요리하는 동안 뿜어 나오는 수증기와 냄새를 깨끗이 정화해준다. 또한 이전 모델들보다 7cm가량 넓어진 요리 공간을 제공하는 파워플렉스(PowerFlex) XL 디자인으로 큰 팬 2개를 사용해도 공간이 충분하다.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

 

 

 

 

1 2019 iF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작이기도 한 일렉트로룩스 900 컴포트 리프트(Comfort Lift) 식기세척기. 핸들을 가볍게 쥐기만 해도 바스켓이 허리 높이까지 올라와 그릇을 넣고 빼기가 수월하다. 에코미터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세척하는 동안의 에너지 사용량을 알려주고 브랜드의 마이 일렉트로룩스(My Electrolux)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식기세척기의 작동이나 유지 관리를 할 수 있다. 국내에는 아직 출시 전인 제품.

커넥티드 조리 기구 쿠킷(Cookit)은 요리가 서툰 사람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보쉬가 만들었다. 3L 용량의 냄비 형태로 최대 200℃까지 가열이 가능하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업로드된 레시피를 단계별로 요리하도록 안내하는 데다가 모든 조리 과정을 기기에 맡기는 자동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또한 온라인상의 쿠킷 커뮤니티를 통해 조리법이나 재료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도 있다.

 

 

 

공중에 떠 있는 선반처럼 보이는 팔멕의 후드 스파치오(Spa zio). 후드의 상단은 국자걸이와 향신료나 식물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장으로 사용 가능하다. 주방의 공간 활용도를 한껏 높여주는 제품.

 

 

 

노인과 장애인에게는 평균적인 주방의 높이가 불편하게 마련이다. GE는 CES 2020에서 개인의 신체적 능력에 맞춰 기능, 높낮이가 변화하는 주방 플랫폼 시프트(Shift)를 예고했다. 얼굴과 음식 인식 기술을 활용해 가족 구성원 각각의 키, 나이, 요리 숙련도 등을 고려해 집기와 가구의 위치, 높낮이를 조절해주어 다른 주방인 듯 변신시키는 기능을 연구 중이다. 

 

 

 

급수, 배수의 배관 없는 히트웍스의 식기세척기 테트라 (Tetra). 프린터 토너를 채우듯 3L의 물을 부은 뒤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CES 2018 출품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이사가 잦은 2030 소비자의 주목을 끌었는데 최근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휴대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일반모드, 에코모드, 젠틀모드를 선택해 설거지할 수 있고 과일, 채소를 세척할 수도 있다. 

 

 

 

LG전자의 인스타뷰 씽큐 오븐은 사용자가 오븐 전면을 노크하면 내부의 조명이 켜져 조리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어떠한 재료도 최적의 레시피에 맞춰 조리하는 것이 강점인데, LG 씽큐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냉동식품의 바코드를 찍으면 그에 알맞은 조리법을 찾아준다. 물, 수조 등 별도의 준비물 없이도 상온에서 천천히 익혀 수분은 유지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는 수비드 조리도 가능하다. 



주방의 버틀러

요리 과정을 넘어 서빙과 설거지를 돕고 실내 공기나 수도를 관리하는 등 주방 전반의 든든한 서버로 자리 하는 기술 또한 개발이 한창이다. 어쩌면 머지않은 미래에 가족의 끼니와 와인, 칵테일을 담당하는 로봇도 등장할지 모를 일이다. 당신의 주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플러스알파 기능의 스마트 기술을 소개한다.

 

 

 

패스트푸드 식당이나 파인 다이닝 등에 적합한 요리 로봇 플리피(Flippy). 3D 온도 스캐너를 장착해 프라이와 그릴 요리에 특화된 플리피는 1시간에 80개의 햄버거 패티를 튀길 수 있다. 치킨 텐더, 프렌치프라이, 와플 등 19가지 음식을 요리할 수 있고 그릴의 그을린 자국이나 과도한 기름 등을 정리한다.

 

 

 

주방 천장에 양팔 형태로 장착하는 몰리 로보틱스의 로봇 키친. 버튼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작동이 가능한 데다가 5000가지가 넘는 요리를 만들고 조리 후 스스로 청소도 진행한다. 사람의 손 관절과 형태가 비슷한 로봇은 안정적인 움직임으로 스마트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고 인덕션의 온도를 조절하며 개수대 수도꼭지를 작동해 물을 채우거나 소스를 붓고 섞는 등의 동작이 가능하다. 광학 카메라를 사용해 주방에 있는 재료, 조리 도구 등을 인지하고 주방 내 도구에 마커를 부착해 로봇이 각각의 도구를 정확히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캐나다 스타트업 스트라투센트(Stratuscent)는 단어와 상황을 딥러닝하는 AI 기술을 넘어 복잡한 환경에서 냄새를 식별하고 분석하는 이-노즈(E-nose)를 연구 중이다. 아직은 실내 유독가스와 휘발성 화학물질을 탐지하는 수준이나 회사의 CEO 아쇼크 마실라마니는 “앞으로 몇 년 안에 가정용 스마트 환기 시스템이나 공기청정기에 내장해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를 향상시킬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궁극적으로 이-노즈는 스마트 냉장고와 연동해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임박한 음식의 냄새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집 안의 물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누수를 감지하는 센서 핀 (Phyn). 가구, 가전제품, 수도꼭지 근처에 센서를 배치하고 집 상수관 시스템을 분석한다. 덕분에 물을 사용하는 주방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물의 절약을 도와 자연에도 이롭다. 최근에는 주방, 욕실 기기 브랜드 콜러와 협업해 고화질 압력파형 분석 기술을 활용한 쿨러 스마트 워터 모니터를 출시했다.

 

 

 

알비키에레(Albicchiere)는 와인을 갓 오픈한 것처럼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스마트 디스펜서다. 온도와 빛에 민감한 와인은 개봉한 지 3일이 지나면 그 맛과 향을 잃어버리는데, 알비키에레는 개봉한 와인을 전용 봉투에 옮겨 담으면 적절한 온도로 6개월 이상 냉장 보관해줄 뿐 아니라 NFC 기술을 통해 와인을 인식, 와이너리에서 제공하는 이상적인 온도로 자동으로 설정해 주방의 똑똑한 소믈리에가 되어준다.

 

 

 

집에서도 맛있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면? 바테시안(Bartesian)은 보드카, 위스키, 럼 등의 베이스 술과 다양한 맛의 캡슐을 섞어 바텐더가 만든 것 못지않은 칵테일을 완성한다. 사용자의 술의 함량을 조절하는 기능도 탑재해 입맛이나 주량에 꼭 맞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최초의 음식 3D 프린터 푸디니. 아직은 걸음마를 뗀 수준의 기술로 3D 프린터에 쿠키 반죽이나 초콜릿을 활용해 디저트를 완성해주는 정도. 하지만 푸디니를 개발한 스페인의 회사 내추럴 머신스(Natural Machines)는 군인들을 위한 완전한 군용식품을 출력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까사리빙 Casa Living (2021년 09월)
ⓒ 본 콘텐츠는 발행사에서 제공하였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우먼센스+사은품(레이델 면역쾌청 2박스)
  


[DH] 행복이 가득한 집
  


메종 Maison + 사은품(닐스야드 와일드 로즈 뷰티밤)
  


여성동아
  


여성조선
  










  장바구니   0
최근 본 상품 1
 주문조회  0
 만기  D-0
 고객센터
원클릭 연장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