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보이는 창』은 삶터와 일터에서 보고 듣고 느낀 소소한 이야기를 생활글로 담는 <살아온 풍경, 살아가는 이야기>, 일터에서 만난 사람들 혹은 이들과 함께 겪은 희노애락을 들려주는 <일터에 햇살을>, 매호마다 하나의 주제를 통해 우리 사회를 들여다보고 진단하는 <특집>,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며 쓴 글을 담는 <르포가 간다>, 여성,인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을 진보적 시각에서 다룬 연재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을 열며‘영구혁명’으로서의 역사 - 2·시선차규선의 풍경 … 차규선 - 6·‘오늘’제주 제2공항, 근본 문제와 해법 … 김광종 - 18·시담쟁이 / 외로움의 체온 … 임화수 - 33후두염 / 악수 … 김수우 - 36엉뚱한 상상 / 초짜 … 이철산 - 40나는 부처를 보았다 / 불이학당에 와서 … 김경윤 - 43·소설청자의 노래 … 하명희 - 48·평론 따라서 해본 말들-김숨, 박민정의 소설과 폭력의 재현 … 김요섭 - 66·노동의 인문학우리가 마르크스를 읽어야 하는 이유 … 송태경 - 86·산문 ‘정대협’ 운동의 기원과 시작 배경 … 이나영 - 96박제된 기억과 순수의 정치학-국가는 제주4·3항쟁을 어떻게 부르는가 … 김동현 - 124한국 교회와 국가권력 … 강성호 - 135김수영 시와 자연 … 황규관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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