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보이는 창』은 삶터와 일터에서 보고 듣고 느낀 소소한 이야기를 생활글로 담는 <살아온 풍경, 살아가는 이야기>, 일터에서 만난 사람들 혹은 이들과 함께 겪은 희노애락을 들려주는 <일터에 햇살을>, 매호마다 하나의 주제를 통해 우리 사회를 들여다보고 진단하는 <특집>,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며 쓴 글을 담는 <르포가 간다>, 여성,인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을 진보적 시각에서 다룬 연재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을 열며성장 대신 공유 - 2· 시선사람들 … 박은태 - 6· ‘오늘’그들은 누구도 사과하지 않았다 … 고동민 - 18희생의 시스템, 강정―강정은 해군 국제관함식을 찬성하지 않았다 … 엄문희 - 30 · 시후라보노 / 소수(素數)5 … 허은실 - 42말과 함께 / 피노키오 … 최금진 - 46트럼펫 보이 / 잠깐 울다 사라지겠지만 우리는 … 유미애 - 50사생결단 / 잠자리 생각 … 이봉환 - 53· 소설긴긴 겨울 … 마린 - 56· 평론 노동문학을 다시 말하다―노동시 개념의 재규정과 재검토를 위하여 … 김지윤 - 71· 산문 단기적 성과가 아닌 장기적 구조 개혁을 … 이장규 - 90부동산 불평등과 국토보유세 … 전강수 - 101일자리는 늘어날 수 있는가· … 김찬휘 - 11721세기의 사회적경제에 던지는 질문… 김신양 - 129 융합, 과학, 교육, 도덕 … 남창훈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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